공감(共感,empath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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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 방명록



코끝이 쨍한 겨울 바다 앞에서 by 희자매 아비


할아버지는 손주들이 예뻐서 어쩔줄을
몰라 하신다.

겨울 바다의 갈매기도 손주들을 반겨주러
이 추운 날씨에 나와 있는 것이고

뱃고동 소리도 손주들을 반겨주는
소리일 뿐이다.



빵가게에서 얻은 모자를 꼭 같이 쓰고선
찬바람 속에서도 어찌나 분주하게
쏘다니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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